이수근채널(유튜브개설/강호동과 당구 대결) 난 근데.

https://www.youtube.com/c/%EC%9D%B4%EC%88%98%EA%B7%BC%EC%B1%84%EB%84%90

백호입니다.

그래도 매너있게 이수근채널 유튜브주소 링크는 걸어주고 시작합시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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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2016년 12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이수근 채널’을 만들었다. 당시 ‘핸동대장’이라는 컨셉 아래 후배 개그맨들과 콘텐츠를 만들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후 2017년 3월, 1년 정도의 활동을 끝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7월 재개했다. 새롭게 가져온 컨셉은 ‘이수근과의 대결’로 현재 첫 번째 종목인 당구 대결을 이어오고 있다.

유튜브 방송이지만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김희철, 가수 소유 등의 인기 연예인도 다수 출연했다.

촬영 장소는 SM커뮤니케이션센터에 마련된 당구장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수근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만 9000여 명이다.

한편, 이수근은 격주 수요일마다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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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볼거리가 더 많아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이수근을 단순히 싫어하시는 분들 빼고는 좋아하실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왜냐면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비난했던

대기업의 횡포와 독점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대기업에서 초대형마트를 상권사이에 하나만 만들어도 

주변 시장, 슈퍼, 심지어 편의점조차도 죽어갑니다.

시장의 힘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잖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수근씨 자체는 좋아합니다.

근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들이 방송활동, 행사도 모자라

1인 미디어까지 들어온다면 그건 침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제 오지랖이고

이제 기우에 불과하길 바랄뿐입니다.

한편으론 능력 있는 저런 자들이 부러운것도 전혀 아닌 건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