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녹취록 모두 공개(총 4파트) 有

백호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소설이라고 해서 이 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첫 눈 대신 

영하로 내려가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심하게 쌀쌀 맞은 초등학교 3학년이 등장합니다.

조선일보 손녀라는 꼬마아이가 

수행기사님이 있음에 감사한줄도 모르고

자신의 부모를 보고 배운건지

너무 바쁘셔서 아이의 인성교육은 손도 못댄건지

이 녹취록을 끝까지 듣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95879&cid=47303&categoryId=47303)

위 링크는 단순 참고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이라고 하여 저학년이 배우는 속담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라는 단순 저학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속담이 나옵니다.

뜻은 이러하다고 나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예요.

누가 더 잘나고 못난 것 없이 모두 똑같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권리와 의무가 평등하다는 뜻이랍니다.

                                (MBC 뉴스캡쳐)

이 아이가 잘못한 건 

부모를 잘못만났거나

부모를 잘 만났다고 알고 있거나

부모에게 인성교육을 못 배운 잘못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아이가 잘못한 건

아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케어 못한 세상, 사회구조, 어른의 잘못이죠.

그래서 이 속담을 그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다시는 자신에게 돌아 올 그런 험하고 막돼먹은 독언을 퍼붓지 말라고.

*임산부나 노약자는 듣지마세요

방정오 TV조선 대표(조선일보 아들)

딸 방XX양이(조선일보 손녀)

운전기사에 한 폭폭폭폭폭언

                           

         <출처: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