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백호 2018. 9.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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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속이고 양심을 판 

미미쿠키




이건 중죄다.

요리나 음식이 다 되고나면 조리과정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믿고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음식은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런데,

세상 먹을 거 가지고 장난을 쳤다.


이 사람들의 자식에게는 미안하지만

더 이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음식가지고 장난을 칠 마음이 들지 못하도록

엄벌에 처해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사람들의

판매가 결국 꼬리는 잡혔다지만


이게 자연산이다 유기농이다 라고 판매가 쉽게 가능했던 이유는

오픈매장이 있고 농라마트 라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직거래하는 

그야말로 신뢰의 장터에 쉽게 돈만내고 입성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농라마트도 본인들 몸집불리기에 바쁘고 급급하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는 분명 있고. 

못한다. 안된다고 손놓고 있을부분이 아니다.


그리 무책임할거면

운영을 하지말아야지.


난 판매자도 문제지만

판매를 쉽게 허락한 농라마트도 

진실된 판매자들이 또 피해보지 않고
구매자들이 맘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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