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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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영상공개)목조르고! 밀치고! 교촌치킨 회장 6촌(시사)내 멋대로 테트리스 2018. 10. 25. 16:13
백호입니다. 회장(권원강)의 6촌이라는 사람은 조선비즈가 입수한 동영상 속 남성은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권모(신사업본부장·상무·39)씨로 밝혀졌다. 교촌에 따르면 권 상무는 창업자인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이다.권 상무는 2012년 계열사인 소스업체 에스알푸드 사내이사와 등기임원을 지냈다. 권원강 회장의 부인 박경숙씨가 대표로 있던 곳이다. 이 회사는 소스공장 부지를 매입했지만 공장을 설립하지 못했고 자본잠식으로 지난해 청산됐다. 2013년에는 교촌에프앤비 개발본부 실장에 이어 비서실장을 맡으면서 권 회장을 보좌했다. 그가 보인 갑질은 화를 참지 못한 남성은 옆에 있던 쟁반을 두 손으로 들어 때리려다 직원들에게 제지당했다. 남성은 이후에도 썰어놓은 파가 담긴 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