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침해 사생활침해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80015053/highlight/vod:462383 롯데 전준우, 김응국, 마해영, 공필성을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는 이들이 현역에서 물러나면서.. 좋아하는 선수나 팀 없이 별로 흥미없게 야구를 접했다. 그러다가. 보게 된 오승환. 공격적인 스타일 완벽한 실력 난 삼성팬이 되었다. 죽을만큼을 훈련없이는 운동을 안하고는 만들어질 수 없는 피칭이였다.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제목 오승환이 백투백홈런을 맞은것도 모자라... 자책을 했다. 난 업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클릭했다. 기자가 잘못 쓴 기사제목인줄 알았기 때문에. 기자를 맹비난하기 위해서. 하.지.만. 영상은 기사제목과 맞아 떨어졌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

사람들은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작과 끝을. 각 시기마다마음을 달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그 이유는,합리화하기 쉬운 시점이기 때문인 듯하다. 자신의 편의를 위한.

네이버에서는홍대백호라고 검색하면 나오고 다음에서는사생활침해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참으로,신기방기하다^^

회식. 언제나 좋다. 그러나 다음날, 언제나 힘들다 ㅋㅋㅋ *(아래 글은 09.06 작성) 이 날은홍대에서 의정부까지택시비가 86000원이 나온 날이다.난 부당요금으로 다산콜에신고했지만 우선확인되 바로는 비가 너무 많이 와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어 외곽으로 갔고 가다가이번에는 산사태가 났단다. 관련된 글을 올리분의 사진과 글 내용. (8월 30일 작성하신)인천에서 의정부방면 양주TG 지나 첫번째 터널입구 산사태 나서 3~4차선 잡고 복구중~ 그래서 택시기사는 한시간동안 거기에 고립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난자고 있었기에 기억이 없고서울시청 조사관이 통화로 알려준 내용. 하지만 뭔가 허술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재조사하고 다시 알려달라고 함! 어떻게 되나 보자. 참 별일이 다 있다.진짜 나도^^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날씨가 선선해졌다. 끝나지 않을 가슴속까지 답답하게 만들었던폭염이 기세가 꺾였다. 신기하다. 그리고 이렇게 날씨가 변하면기분도 변한다. 이런 선선한 바람과 공기를 맡으면한여름 열대야에 하기 힘든야외에서 술먹는게 겁나 당긴다. 이렇듯비 온뒤에는 땅은 굳고흐린 구름 뒤에는 해가 있어 흐린 날 뒤에는 맑은날이 있다. 가만보면인생이 그래도 살만한 이유는.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다.어떻게든 기회나 방법이 생기기는 한다.그걸 잡고 일어나냐.포기하냐의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