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백호 왈(曰)
-
구하라 쌍방폭행? 총정리(기사 전문 참고, 남친 실물 사진 有)(연예)내멋대로 테트리스 2018. 9. 17. 14:59
조선일보에서 먼저 인터뷰 한 구하라 전 남친의 인터뷰 전문이다.(아래링크)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91500732 조금 전 발표된 디스패치와의 구하라 인터뷰다 전문이다.(아래링크)https://www.dispatch.co.kr/1486893 역시 얘기는 두 사람 얘기를 모두 들어봐야 하고무엇보다 부부든 연인이든 둘 만의 관계는 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거다. 조선일보에서 전 남친이 한 인터뷰를 보고 구하라가 심했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려고 쓰고 있다가다 못쓰고 임시저장된 상태에서 방금 전나온 구하라의 인터뷰를 보고......도저히 뭐라고 쓸말이 없다. 굳이 한마디 하자면 쌍방이 맞는 거 같고사실 구하라의 인터뷰에 난. ..
-
(충격)구하라 현장 cctv공개(연예)내멋대로 테트리스 2018. 9. 14. 14:52
https://youtu.be/BB_Ukbs0rok 이틀전인가.. 구하라가 헤어지자는 남친을 폭행해 신고당했다는 기사와 실검에 구하라와 구하라 남친이 계속 떠 있었다. 보고 내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은.이게 가능한가?였다. 뭔가 좀 더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경찰은 현재 조사한바로는구하라 일방적 폭행이 아닌 어떠한 도구 없이 몸으로만 서로쌍방 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건 앞서 올린2개의 사건과 또 다르다. 이번 건은 남자가 여자의 유명세를 이용하고자 하며결별하는 입장에서 자신을 기분나쁘게 하고 어차피 끝냈다는생각에 이미지를 실추시키고자 한 몹쓸 짓이다. 내가 계속 말하지만보시다시피 난 여자편만 들고 남자편만을 들려고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오롯이 내 생각을 전달하고자 이런 짓을..
-
조덕제! 문제의 동영상 공개!!(연예)내멋대로 테트리스 2018. 9. 14. 14:32
영화 촬영 도중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조덕제가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자 억울한 감정을 토로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제의 영상을 공개하며 무고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는 피해자 반민정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점인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는 장면'은 들어있지 않았다. 지난 13일 대법원 2부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일 자 조덕제 관련기사내용) 영상 잘 보셨습니까. 이게여배우라는 반민정씨가 문제삼아 논란이 되고 결국 한 남자를 범법자, 죄인으로 만들어버린 영상이랍니다. 조덕제(좌) 반민정(우) 공교롭게도 어제 포스팅도 곰탕집성추행 건을 올렸는데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
-
보배드림성추행(곰탕집성추행)(영상 url 有)(시사)내 멋대로 테트리스 2018. 9. 13. 17:42
https://youtu.be/xki9hVsglQU(추가 영상) 어느 한 곰탕집에서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있던 여자의 엉덩이를 만졌다.는데.. 진위여부를 두고 뜨겁다. 그런데 새국면을 맞은 부분이 있다 잘 보셨습니까. 저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민감한 문제는 동성의 편만 들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무고한 사람을 사실인양 죄인을 만드려고 한다면 미투 가해자들이 마땅히 처벌받고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듯이 여성이라고 해서 쉽고 가볍게 돌을 던진다면 남자는 개구리가 되어 죽습니다. 성추행과 같은 더러운 행위를 당해야 될 여자도 없지만,억울하고 비상식적으로 일방적인 공격을 당해야 할 남자도 없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책리뷰)(일상)헛소리 삑삑! 2018. 9. 10. 18:04
참을 수 없이 울적한 순간에도 친구들의 농담에 웃고,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허전함을 느끼고, 그러다가도 배가 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나 자신이 우스웠다.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에 시달렸다. 이러한 감정들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서 더 괴로웠다. --- p.8 감정의 양 끝은 이어져 있기에 의존성향이 강할수록 의존하고 싶지 않아 하죠. 예를 들어 애인에게 의존할 땐 안정감을 느끼지만 불만이 쌓이고, 애인에게서 벗어나면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불안감과 공허감이 쌓여요. 어떻게 보면 일에 의존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성과를 낼 때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안도할 수 있으니 의존하지만, 그 만족감 또한 오래가지 않으니 문제가 있죠. 이건 쳇바퀴 안을 달리는 것과 ..
-
두리랜드 임채무(연예)내멋대로 테트리스 2018. 9. 6. 09:56
라고 실시간에 이전에도 떠 있긴 했지만 "그냥 뭐 별거 아니겠지" 라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또 떠서 뭐야 두리랜드 관련해서 사기나 횡령이나 그런건가?생각하고. 아휴. 그냥 가만히 잘 사시지.. 이랬는데. 경영난 속에서도 ‘무료’를 고수했던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돈을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열흘쯤 됐을 때 젊은 부부가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오고 있더라. 1인당 입장료 2000원이었는데 8000원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한 번 안 받으니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 (이데일리 인터뷰 중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7846619337496&mediaCodeNo=258) 넘나넘나 따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