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교사 제자2명과 성관계(충격적인 카톡,신상)

백호입니다.

1년에 한 번씩 꼭, 학교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마네요.

(물론 이번 사건은 아직까지는 백프로 팩트라고 나오진 않았습니다. 소설이길 바래봅니다. 그러나 그러기엔 남편이 카톡을 증거로...흠)

지금까지 나온

여러 기사 내용들을 정리하면

충남 논산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퍼졌다. 논산 여교사 남편은 지난 2016년 해당 고교 기간제로 근무했던 30대 여성이 제자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학교 측은 해당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이어 여교사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진 A군은 자퇴했지만 A군의 친구 B군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여교사에게 접근해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해 B군과도 성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해당 여교사는 미성년자인 제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것도 모자라 신상을 보니 기혼으로 알려져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여교사의 남편은 A군과 주고 받은 문자 메세를 증거로 제시했고 이에 학교 측은 지난 4월 권고사직 처리를 했으며 남편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famtimes.co.kr/news/view/74426)

정말이지,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망측한 일이죠.

제일 걱정인 건 이런 기사를 접할 학생들과 교사들의 마인드입니다.

아무리 나쁘다나쁘다 해도 나쁘다라는 걸 계속 보여주고 접하게 되면

무뎌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알아둬야 할 것입니다.

아닌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