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양예원, 양예원 ...(18.10.11)

혹시 양예원 문제의 사진 못 보신 분 있나요?

(저도 어쩌다가 지나가듯 봤는데요)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해맑게 웃고 아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누드사진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사진들이 수십장입니다.

물론 악의적으로 유출했다면 동의없이 유출했다면 그것도 문제겠죠.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진이 말하는것과

양예원이 말하는 게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기사 보셨죠?

"학비 벌려고했다."

어떠셨어요? 기사보고.

응? 이러고 눈비비고 다시봤습니다. 기사를.

앞서 문제제기한 내용과 오늘 내용이 다르며

그리고 그 와중에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양예원도 판이 너무 켜젔고 해서

(미투운동 한창일때 필받아 한몫챙기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자신이 주장한 내용을 굽히지 못하고

판결이 아니다. 라고 나와도 끝까지 맞다. 라고 할 겁니다.

그래야 극소수만이라도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맞겠지라고 믿는

바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