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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보겸, '보이루' 법적조취 거론되자 수정된 논문? 윤교수님!!!
    (연예)내멋대로 테트리스 2021. 3. 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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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호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들 있을거예요.

    -------------------------------------------------------------------------------------------------------------자, 일단 봅시다.

    <아래는 전반적인 사건을 정리해놓은 탑뉴스 기사를 삽입한 것입니다>

    "보이루 여혐 낙인" 유튜버 보겸의 분노→고소 후 수정된 논문 보니 (msn.com)

    지난 21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젠 방법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보겸은 대면 고소 이후 한국연구재단에 윤 교수 논문과 관련해 논문 철회 등을 요구하는 정식 서면 고소 문서를 제출한 뒤 며칠 만에 받은 답장을 공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윤 교수의 논문이 재단에서 관리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과제와 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조치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다만 논문의 검증 책임주체를 논문 작성 당시 윤 교수의 소속기관이었던 가톨릭대학교로 신고 내용을 이관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보겸은 "정식대로 절차를 밟았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만 답변을 받지 못지 못했다. 논문 당사자, 가톨릭대, 철학연구회, 한국연구재단 모두 뺑뺑이에 답변 아무 것도 안 해주고 그냥 떠넘기기"라며 "논문 관련해 뭔가 문제점이 있을 때 제대로 답변을 받으려면 지체 높은 집안 자제분들은 돼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또한 보겸은 "'보이루' 논란을 제외한 다른 질문은 답을 했다"며 "의도적으로 씹었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보겸은 변호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자문을 받았다. 보겸은 "제가 이기면 논문을 내릴 수 있냐"라고 물었고 변호사는 "가능은 하다. 그렇지만 학문은 관여하기가 어렵다"라고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윤 교수는 2019년 철학연구회가 발행한 학술잡지 '철학연구' 127집에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보겸의 '보이루'를 여혐 단어로 언급하며 문제가 불거졌다.

    해당 논문에는 "보겸이라는 유튜버에 의해 전파된 '보이루'란 용어는 XX+하이루의 합성어로, 초등학교 남학생부터 20~30대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여성혐오용어 놀이의 유행어처럼 사용됐다"고 기재돼 있다. 이에 보겸은 '보겸+하이루'의 합성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며 논문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자, 그랬더니.

     

    이에 철학연구회는 지난 19일 입장문을 내고 관련 쟁점을 재검토한 결과 위조나 변조 등의 사실은 없지만 일부 서술을 수정할 것을 요구해 저자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논란이 된 부분은 '이 용어(보이루)는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BJ 보겸이 '보겸+하이루'를 합성하여 인사말처럼 사용하며 시작되다가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젊은 2,30대 남성에 이르기까지 여성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인 'XX+하이루'로 유행어처럼 사용·전파된 표현이다'로 수정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까나? 말장난이지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

    그 딴 사상을 갖고 생각을 풀어 낸 그 시간이 진짜 개 x나 아깝다 진짜. 

    왜 그렇게 사세요. 이제 그만 멈추고 정상적으로 좀 사세요ㅜ 남자는 여자를 싫어하지 않고 여자도 남자를 싫어하지 않고 서로서로 도우며 사랑하며 아끼며 잘 살고 있어요. 당신이 보는 그딴식의 역겨운 세상은 어디에도 없어요.  이사람아!

    교수라는 옷도 벗고 다른 일 해요. 한쪽으로 그렇게 치우쳐 있는 사람이 학생을 가르치면 위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 모르세요? 교수님이시면 아실거 아니예요!

     

    반성하는 시간이 꼭! 윤교수한테 주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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