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호날두 퇴장(충격!)

http://bitly.kr/cham1

(위 링크 클릭시 새창이 열리고 호날두 퇴장장면과 설명이 재생됩니다(1:1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30분 만에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호날두는 억울함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왜 억울할까를 생각해봤다.

호날두 말고도

욱하는 성격이 잦아서 이런 일들이 빈번히 발생하는 선수들이 있다. (난 진짜 과한게 아니고서는 스포츠선수가 갖고 있는 근성, 승부욕 때문이라 보기 좋을때도 있드라 ㅎㅎ)

그런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단순히 저 문제가 아니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거다.

(사진출처:인터붓볼)

바로 스타성

챙스의 신이라고 불리는 호날두를 영입해 우승을 꿰한 유벤투스다.

자신의 입지를 호날두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거다.

그러다보니 수비와의 소소한 다툼에 감정을 실었고 그 이후 불필요한 행동까지 이어졌다. 이 불필요한 행동이 내가 

이렇게 한다한들 구두경고나 쎄봤자 옐로카드줄거다 라고 생각했을거다.

자신이 경기에서 빠져버리면 소문난 잔치에 소문이 빠져버리기 때문이라는 걸 알기 떄문에.

하.

지.

만.

퇴장^^

사람은 어느 누구나 약게 구는 정도가 다를 뿐. 있다.

분명 위같은 생각을 가졌고 위같이 될 수 밖에 없어야 한다고 믿었던 호날두가 퇴장을 받자

어찌보면 당연한 판정을 가지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건 아닐까 싶다^^

*여느 축구팬과 마찬가지로 호날두와 메시를 난 개좋아한다.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작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