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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책위원 "태극기 부대 극우아냐"발언 논란
    (시사)내 멋대로 테트리스 2018. 10.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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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입니다.


    저 제목은 기사제목이고

    제목으로 논란 만드는 기자들도 참.



    우선 기사를 짧으니깐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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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은 15일 태극기부대를 보수 통합대상에 포함할지에 대해 “(그분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가장 열렬한 지지자였던 그룹들”이라면서 “그러면 우리 보수 세력에서 앞으로 제외할 것이냐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 위원은 이날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그분들을 극우라고 하는데 극우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을 나는 방어권이 보장되지 않은 재판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라면서 “그런데 그 법정에 하루 10시간씩 재판을 하면서 일주일에 나흘씩 하는 그 재판에 친박계, 비박계 누가 가 봤습니까? 누가 그 현장을 지켜봤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전 위원은 자유한국당이 박 전 대통령 재판을 모두 피해갔다면서 “왜 피해갔을까요? 본인에게 혹시 오물이 튈까 싶어서, 따가운 시선이 꽂힐까 싶어서 피해가는 겁니다.”라고 지적한 뒤 “이런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태도, 그거는 비겁한 거죠. 내가 만약에 친박이든 비박이었다면 나는 비박이었어도 나는가 봤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재판이 계속되는데 방어권이 보장되지 않는데 왜 그 현장을 지켜보면서 한마디 말을 하지 않습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죄냐 무죄냐 이게 문제가 아니에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의 이익으로, 그런 아주 기초적인 법원의 오래된 전통적인 이야기 이런 이야기인데 거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만 피해간단 말이에요”라며 “그러면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늘 비판을 해 왔지만 참 지켜보기 안타까워요. 과연 이런 것이 보수주의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위원은 “우리가 곰곰이 되짚어보면 이 알량한 권력을 두고 벌였던 처참한 이 권력 투쟁, 이거 없애야 합니다.”라면서 “이거는 계파 싸움이에요. 정파 싸움이 아니에요. 정책을 두고 피 터지게 싸운다면 아마 국민들이 손뼉을 쳤겠죠.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의 영입에 대해서는 “한 분 한 분 다 보면 소중한 분들이고 나름대로 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경륜을 쌓아온 분들”이라며 “단점을 봐서 쳐내기에 앞서서 그분들의 장점을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고 영입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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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부대는
    극우라고 할 수 있는게
    무조건적으로 박근혜전대통령입장에서
    힘주어 말하기 때문입니다.

    (극우든 극좌든 사실 둘다 전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그러나 분명 양쪽 다 없어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골자는
    태극기부대가 극우다 아니다가 아니라
    아무리 쓰레기같은 살인자들도 받을 수 있는 법적인 보호가 부족한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같은편이다라고 떠들어댔던 정치인들이 꽁무니도 안보이는 모습이 비겁하다. 라는 겁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박근혜전대통령이 한 짓을 누가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무조건 욕하는 건. 본인을 무지함을 드러내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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